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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센은 남횡공로의 기점이며 일찌기 타이동과 가오슝을 오고가던 사람들의 보급지이기도 하여 일찍부터 쟈센 문화로에 번화한 상권이 형성되어 각종 상점과 간식점이 들어있고 입산 전에 반드시 들러 보급을 하고 선물도 사던 곳이다. 최근 남횡공로가 지나가는 쟈센, 나마샤와 바오라이 세 지역에도 남횡산싱 서비스센타가 세워져 레저와 휴식을 제공하며 농특산물, 수공예품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