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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말에 사용을 시작한 「메이농 문화창의 센타」는 메이농의 가장 오래된 영안 옛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원구에서 가장 높은 오래된 가동나무가 그늘을 이루고 있으며 건축물은 3대 테마로 구분되어 있고 역사적으로 오래된 건축과 문화를 다시 창조하는 새로운 기지를 결합한 창의적인 곳이다.
1902년 지어진 「메이농 경찰 파출소」는 일본식과 서구식이 결합된 바로크 역사건축물로 여러 해 동안의 보수와 정리작업을 거쳐 지금은 여러 기능을 가진 여행 서비스센타로 거듭났으며 작고 귀여운 「일본식 숙사」는 아동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새로 지은 교육예문관에는 대량의 소장도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별히 따로 려우뒈이객가와 관련된 소장서적을 민중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세 동의 신구 건축물의 「개장광장」에서는 비정기적으로 각종 문화창의활동, 희극음악공연, 객가전통시장을 열고 있으며, 문화창의센타에서도 예술가의 주둔을 주선하여 객가문화의 계승과 발양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