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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숑 뉴스】일본 훗카이도 에어도 항공(Air Do)이 까오숑 노선을 운항합니다! 작년 (2014년) 타이베이-훗카이도 왕복 전세기를 운항하기 시작한 후 올해 Air Do는 타이완 남부의 시장성을 낙관하여 훗카이도 지역(메반베쓰 공항, 구시로 공항)과 까오숑을 왕복하는 직항 전세기 2편을 운항합니다. 현재 까오숑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는 도쿄, 오사카, 류큐, 삿포로, 구마모토 등 5개 노선이 매주 약 94항편 운항하고 있으나, 까오숑과 훗카이도 에어도는 아직 정기적인 직항편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일본 여행객 160명이 첫 전세기를 탑승하고 까오숑을 방문할 것이며, 타이완 남부 여행객도 편리하게 훗카이도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Air Do는 본사가 훗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일본 항공사로서, 이번 전세기는 회사의 두번째 국제 전세기 노선입니다. 현재 항공편 2개 4차례의 운항을 준비중이며 각각 11월 19일 및 24일 훗카이도에서 출발하고 11월 20일 및 23일 까오숑에서 훗카이도로 출발합니다. Air Do는 현지 여행사와 협력하여Air Do 전세기를 탑승하고 리엔츠탄, 소우산 등 일본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명소를 여행하는 여행객을 위한 「까오숑 5일 자유 투어」등 3가지 투어를 기획하였습니다. 까오숑 시정부 관광국 쉬촨성 국장은 까오숑과 일본은 인연이 깊고 까오숑 개항 역사와 도시 기획 역시 일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타이완과 일본간의 관광 교류 역시 매우 빈번하고, 특히 까오숑은 겨울 날씨가 온화하기 때문에 일본 여행객이 추운 겨울을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이번AirDo는 국내 JTB여행사를 통해 11월 20일(금)에 출발하는 4박 5일 「행복한 도토, 쓰루가의 별이 빛나는 밤 미식 투어」, 「설원속의 인연, 로맨틱 은하 투어」, 「겨울철 별이 빛나는 밤, 시레토코 비경 투어」등 3가지 패키지를 출시하였습니다. 일본의 가장 신비한 마지막 비경을 심도있게 탐방하는 패키지는 이전의 신 치토세 공항으로 도착하는 일정과 달리 메만베쓰 공항으로 입국해서 구시로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패키지이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 시간 대신에 비경을 거닐면서 좀 더 심도있게 훗카이도 도토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http://www.jtbtaiwan.tw를 참조하시거나  JTB 타이완 (02) 2568-3877으로 문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