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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쟁탈전, 숨겨두었던 보물, 대만 예술놀이패 문화의 새로운 역사

출시일:2017-03-11
업데이트 날짜: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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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의 주목을 받았던 「2017 전국고등학교 및 전국대학교 창의 송강진 경기」가 이미 막을 내렸다. 타이난대학이 우승하여 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제3대 왕자의 옥새를 획득했다. 2등은 룽화과학기술대학, 3등은 이서우대학, 4등은 스젠대학이 각각 차지했다. 가오슝 시장 천쥐는 참가한 모든 학생들과 예술놀이패를 홍보하는 현지의 사찰, 무관, 공동체, 학교와 각 학교의 교장과 교사등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그들의 노고 덕택에 가오슝 네이먼의 송강진이 17년동안 지속되어 왔음을 치하했다.

전국 창의 놀이패 경기는 지속적으로 가오슝 네이먼의 송강진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 활동 중의 하나로 격렬한 1차관문을 거쳐 전국 각지에서 온 여섯개의 강팀이 결승에 진입했는데 그중 이미 2년 연속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타이난대학은 올해에도 전력을 다해 민속팀의 팀원들을 동원하여 희극학과 등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여 3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고 백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얻어 스젠대학, 타이완희곡학원을 이어 3연패를 달성하고 「제3대 왕자의 옥새」를 차지하게 되었다.

오늘 결승에 진출한 각 팀은 교차로 실력을 겨루었으며 그들이 펼치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창의 송강진은 현장의 관중 뿐 아니라 생중계로 방송되어 관중들의 안목을 집중시켰으며 참가팀들은 1차 경기와는 다르게 백만원이란 거금의 상금이 걸린 만큼 숨겨두었던 기술들을 다 꺼집어 내어 정예의 대결과 정제된 진법을 보여주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대만의 예술놀이패 문화에 활기와 청춘의 열기를 불어 넣었다.

시뤄농공고교는 윈린치칸의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안정된 무공과 각종 자태를 송강진에 융합시켜 힘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보였으며, 장화에서 온 다예대학은 고난도의 응원팀의 던지고 받는 기교에 창의적인 무용을 결합하여 청춘의 활력을 보여주는 공연을 펼쳤다. 타오위안에서 온 룽화과학기술대학은 주이구이 야무왕의 민속이야기를 북놀이, 신무술과 결합하여 창의적인 송강진을 만들었으며, 가오슝 현지에서 온 이서우대학은 정밀한 팔괘진을 펼쳤는데 장권을 주요 자세로 하고 이에 팔괘 깃발을 결합시키고 말레이시아에서 유래한 24절령고와 송강의 인소를 더해 숨막히는 예술 놀이패 공연을 선보였다. 일찌기 왕자의 옥새를 차지한 3관왕인 스젠대학은 여성영웅인 「화무란」이야기를 주축으로 하여 무술, 북, 국악, 남권, 기무, 사자무 등 다양한 인소를 융합시키고 송강문화의 집과 고향을 지키는 단결과 효도의 전통의 정조를 결합해 선보였다. 모든 사람들이 주목한 연속 2년 우승을 차지한 타이난대학은 네이먼신앙, 난하이 쯔주사의 신맞이 기우의식을 융합하고 외적에 저항하는 등 문화 민속이야기를 더하고 무용희극, 용과 사자춤, 한선 등 원소를 결합시켜 정밀한 이야기 짜임새로 이전과는 다른 송간진법을 펼쳐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백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고 동시에 순조롭게 「제3대 왕자의 옥새」보유자가 되었다.

시장 천쥐는 수상식에서 매년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전력을 다해 휼륭한 공연을 해 내는 것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송강문화가 여러 다양한 방식으로 전승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민중들의 열렬한 호응에도 깊은 감동을 했으며 이렇게 전통문화가 젊은 청춘들의 정신과 창의와 결합되어 네이먼예술놀이패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시장은 또한 사찰, 공동체, 학교의 노력과 특히 어린이 해설원들이 기예를 이어갈 종자 성원으로서 가오슝 네이먼 송강진의 국제관광제 활동을 알리는 데 공헌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들에 의해 장래 송강정신이 계승되기를 기원했다.
「2017全國高中職暨全國大專院校創意宋江陣頭大賽」
第一名台南大學
第一名台南大學1
義守大學
義守大學2
實踐大學
實踐大學2
西螺農工
大葉大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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