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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업자들의 가오슝 시찰로 남대만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출시일:2017-04-14
업데이트 날짜: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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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남향정책에 발맞추어 가오슝 시정부 관광국에서는 힘을 모아 동남아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업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베트남여행업자들의 시찰단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가오슝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4월12일 베트남 시찰단이 가오슝 공항에 도착하여 「남진북출」의 방식으로 5박6일간의 심도 있는 여행(fam tour)을 진행하였는데 쩡쯔원(曾姿雯) 국장은 가오슝 특산인 파인애플리즈수 선물세트를 시찰단에게 증정하며 업자들의 체험일정을 여행상품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하면서 더욱 많은 베트남 여행객이 남대만의 풍정을 느낄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쩡쯔원 국장은 또한 교통부관광국의 통계에 근거하여 2016년 동남아 여행객의 숫자가 이미 165만 연인원에 달하며 그 중 베트남 관광객은 약 19.6만 연인원으로 2015년과 비교해 34.33%의 성장을 기록하여 개발의 잠재력이 무궁하다고 했습니다. 가오슝과 베트남은 왕래가 빈번하여 매주 22개 직항노선이 하노이와 호치민시를 운항하고 있는 등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샤오강 공항으로 오시는 여객께서는 가오슝 뿐만 아니라 인근의 타이난, 핑둥, 펑후, 타이둥으로 가는 일정도 안배가능하며 이를 통해 남대만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베트남 여행객들에게 풍부한 여행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드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업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방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오슝의 여행업자들과 공동으로 더 많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합니다.
 
이번 베트남 시찰단의 구성원은 하노이와 호치민시 현지 여행사에서 온 약20여명으로 이번의 방문일정은 먼저 가오슝에 도착하여 선박여행으로 가오슝항과 도시 야경 감상, 려우허(六合) 야시장 관광, 불광산과 불타기념관 참관으로 대만의 종교문화 체험, 롄츠담과 춘추각에서 호반구경과 특색있는 건축미 감상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찰단의 성원들은 가오슝의 미식과 경관에 모두 높은 흥미를 보여주었으며 귀국 후 이번의 가오슝 관광체험을 자신들의 여행상품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민중들에게 가오슝에 와서 대만의 미경과 미식을 느껴보라고 권할 예정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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