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관광여행 웹사이트

코로나19로 내수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가오슝시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힘쓴다! 가오슝시정부 관광국은 6월 1일부터 ‘국민 여행 우대 방안’, ‘5대 관광 명소 무료 입장’ 및 ‘외부 위탁 운영 관광지에서 NT$500 소비 시 현장에서 NT$100 할인’ 등 세 가지 우대 방안을 출시하고 경제발전국과 협력해 ‘가오슝 진흥 쇼핑 카니발’ 이벤트를, 문화국과 협력해 ‘문화특구 입장권 우대 방안’을 실시해 국내 여행 수요를 촉진했다.
또한, 관광국은 특별히 관광숙박업자들의 마음을 담은 건물 외벽 조명 밝히기를 실시했다. 이는 조명 밝히기는 가오슝의 평균 기온이 29~32도인 것에서 착안해 가오슝이라는 도시의 다양한 면모를 돋보일 수 있게 한 것 이외에도, 이를 편집해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깨어난 도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모두 한 마음으로 밝히는 조명, 도시 관광 재시동’이란 키워드를 담은 가오슝 관광 산업 이미지 영상으로 제작해 가오슝의 관광 여행 산업의 진흥을 도모한다. 가오슝 관광 산업 이미지 영상 ‘가오슝. 온도가 느껴지는 여행’.

관광국 국장 츄쥔룽은 ‘국민 여행 우대 방안’은 대만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방안으로, 여행업협동조합, 관광여행업협동조합 및 여행숙밥업협동조합이 다함께 힘을 합쳐 관광 숙박업체에서는 ‘NT$8000 소비 시 NT$800 증정’이라는 투숙 시 관광국에서 객실 타입 업그레이드, 조식 티켓 등을 증정하는 방안을, 일반 숙박업체에서는 ‘NT$8000으로 6박 투숙’이라는 6일을 투숙하는 이용객에게 관광국이 추가적으로 1박을 증정해 총 7일을 숙박하는 방안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가오슝시에 소재한 숙박업체에서 1박을 투숙할 경우 가오슝시 16개 야시장과 기타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NT$200 할인권을 증정하는 방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츄 국장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치진 조개 박물관, 강산의 눈 하늘다리, 바오라이 꽃 구경 온천 공원 족탕, 구산 동굴 및 서우산 동물원 등 5개 관광 명소에서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홍마오 항구 문화특구, 다거우 영국 영사관, 펑이서원, 치산 설탕 수송 기차 향토관, 견성관, 886을 다시 만나다-군인 마을 문화특구, 하마싱 철도 박물관 등 7개 문화특구 입장료를 평일에는 무료로, 휴일에는 우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외부 위탁으로 운영되는 관광지인 강산의 눈 특구, ABV 바 & 키친, J 카페, 용위아이허 카페, 화이트 러버 컨테이너 레스토랑, 치진 선셋 바, PAMMA 커피, 서우산 동물원 스낵 코너, 서우산 동물원 내부 운행 기차, 곤돌라, 존 767, 류랑후뎨협회(진스후 호수 경관특구 관리처 1층), 치진 무지개 성당, 롄탄 호수 수상스키 테마공원, 세븐일레븐(춘추각점), 바오라이 꽃구경 온천 공원 등 16개 관광지에서 NT$500 소비 시 현장에서 NT$10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해당 영수증으로 ‘가오슝 진흥 쇼핑 카니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날마다 대만 달러 5만 원 할인권 추첨’, ‘매주 황금 추첨’, ‘매달 자동차 추첨’ 등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소비 심리가 가오슝에서 되살아 나기를 바란다!

츄 국장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관광국은 5월 25일 가오슝 소재 30곳 이상의 호텔의 마음을 소리를 모아 건물 외벽에 조명을 밝혔으며 6월 1일부터는 증정, 할인 등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을 전면적으로 실시했다. 가오슝시의 모든 부처와 사업체들이 힘을 모아 가오슝의 관광업이 다시 뜨거워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여행객들께서 가오슝에 방문해 구경도 하고 바람도 쐬고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더 많은 정보는 가오슝 여행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