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관광여행 웹사이트

가오슝시 관광국이 8/7 시행한 ‘가오슝 100 진수성찬 백선’에서 선출된 ‘야시장 맛집’ 30곳 충 카이쉬안 청년 야시장 소재 점포는 총 1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관광국은 야시장 맛집 홍보를 위해 야시장에서도 삼배권을 사용해 야시장 먹거리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카이쉬안 청년 야시장은 ‘먹보 노점(吃貨攤:츠훠탄)’, ‘탕진 노점(敗家攤:빠이자탄)’ 혜택을 선보이고 ‘미식 직행버스’ 배달 서비스를 시행해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야시장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액면가 NT$200 삼배권을 사용하면 배부르게 야시장 먹거리를 맛볼 수 있음)

관광국 츄쥔룽 국장 대리는 가오슝의 미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특별히 미식 3부작 홍보 활동을 기획했고, 그중 1부가 바로 카이쉬안 청년 야시장 점포 18곳을 ‘야시장 맛집’으로 선정해 국민 먹거리 취두부, 굴 부침개, 앙금이 있는 백설기, 젤리 빙수, 코코넛 밀크 등을 진흥 삼배권으로 구매하고 또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전하며 2부는 8월 말로 예정된 ‘맛있는 식탁’으로, 소정의 참가비만 지불하면 미식가의 인도 아래 미식백선 선정 미식을 맛볼 수 있으니 많은 식도락가들의 참가 신청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3부작 홍보 활동에는 이외에도 미식백선에 선정된 ‘노포[老舖]’ 및 ‘야시장 맛집’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는 미려한 디자인의 미식 여행 지도로 제작 및 배포하는 것이 포함돼 있어 국내외 여행객들이 이를 보며 가오슝에서 미각의 여행을 즐기고 색다른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액면가 NT$200 삼배권을 사용하면 야시장 먹거리를 잔뜩 맛볼 수 있음)

(나가지 않고도 친절하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