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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산 동물원은 2015년부터 “동물 입양 및 임보 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5년을 맞이한 이 계획은 지난 6일 특별히 “동물 입양 및 임보인의 친정” 교육 홍보 활동을 확대 시행했다. 홍보 활동 현장에 방문한 수많은 아이와 어른들은 모두 함께 손수 “별빛 하늘을 담은 동물 그림”, “동물 부채”를 만들고 동물 숲속 작업실 코너에서는 동물원 내에서 구할 수 있는 대자연 속 소재들을 붙여 만드는 동물원 풍경 그림을 만들어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이외에도 서우산 동물원은 이번 “동물 보육 순회 활동”의 마지막 종점으로, 좡쉰즈 동물원 원장이 직접 모두에게 올해 추진했던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물 계획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많은 이들이 동물 보육의 중요성과 동물원의 사명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하며 시민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동물들에 관심을 보여 준 것에 감사하고 우리 모두 동물 입양 및 임보에 적극적이어야만 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가오슝시정부 관광국 저우링원 국장은 서우산 동물원은 이미 수년간 “동물 입양 및 임보 계획”을 시행 중이고 지금까지 3천 5백 명에 가까운 마음이 따뜻한 동물 입양 및 임보인들이 이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수많은 착한 기업들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우산 동물원은 “동물 입양 및 임보의 친정” 활동을 확대 시행을 통해 동물 입양 및 임보인들을 서우산 동물원으로 초청하여 자신이 임시 보호했던 동물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보고 다채로운 무대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지속적해서 참여해 토종 생물 복원과 생태가 영원히 계속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마음을 써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금일 “동물 입양 및 임보의 친정” 교육 홍보 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귀요미 서우산 동물 가족(壽Q家族)”은 물론 별빛 하늘을 담은 동물 그림 그리기 무료 DIY 체험, 동물 부채, 동물 숲속 작업실 코너가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많은 반향이 있던 “동물 보육 순회 활동”도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총 5개 학교를 순회하며 650여 명의 꼬마 동물 보육사들을 육성했다. 이번 순회 활동의 종착역은 활동의 시작을 끊었던 서우산 동물원으로, 모두에게 동물 보육과 생태에 관한 간단한 지식을 알리고 동물원 원장이 직접 현장에서 시민들과 올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획-위험에 빠진 동물을 구하라”를 추진하며 말레이곰 위탁 보호 과정과 대만 흑곰과 벵골 호랑이가 서우산 동물원에 온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나눴다. 말레이곰 “아메이”는 오랫동안 개인이 사육하며 철창에 갇혀 생활했고 앞발의 발톱은 모조리 뽑혀 있던 상태였는데, 동물원 측은 동물원의 전문 의료 기술로 아메이를 돕고 더 좋은 생활 공간을 만들어 더 나은 환경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동물원에서 보호하기로 하였고, 이에 발생한 일련의 과정들을 설명하며 모두에게 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서우산 동물원 무료입장 이벤트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오늘의 이벤트는 스위치,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 등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경품으로 어린이용 자전거도 한 대 추가되어 현장에서 동물 보육을 하자를 외치면 선물도 받아 갈 수 있어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 서우산 동물원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학부모,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내 동물원 구경을 나온 모두를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