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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의 공사와 기획을 거친 가오슝 대중음악 센터가 오는 10월 31일 정식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문화부는 가오슝 대중음악 센터 건설의 중추로써 최선을 다해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행동으로 가오슝의 대중음악 산업 발전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대중음악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향후 관련 산업의 든든한 지원군을 만들고자 하는 중앙 정부의 열렬한 지원이 원동력이 되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가오슝 대중음악 센터 이사장이자 가오슝 시정부 문화국 국장인 왕원추이는 “앞으로 가오슝 대중음악 센터는 ‘전방 상점, 후방 공장(front shop, back factory)’ 모델을 채용해 다양하고 새로운 형식의 대중음악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결합하고 미디어 부가 서비스 콘텐츠와 온,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합해 더욱 완벽한 공연 예술 산업 가치사슬을 구축해 가오슝과 대만 전국에 제공하는 한편, 고품질 공연 예술 서비스와 음악 IoT 산업 가치를 겸비한 대중음악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밝혔다.산학 협력 추진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가오슝 대중음악 센터 CEO 리신윈은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가오슝 대중음악 센터에서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장기적으로는 인재 양성과 대중음악 발전이라는 사명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음악에서 출발해 문화적 차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디지털기술과 다원 예술을 결합해 대만 남부 지역을 주축으로, 지역 내의 초, 중, 고, 대학 등 교육 기관과 음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지역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널리 알리려고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