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관광여행 웹사이트

가오슝 시정부는 신종 코로나 발생 기간에 방역에 힘써준 기진(旗津) 시민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기진(旗津) 쿠폰을 발행했다. 시장 천치마이(陳其邁)는 금일(12일) 구산 페리선착장(鼓山渡輪站)에 줄을 서서 쿠폰을 받은 뒤 배를 타고 기진(旗津)으로 이동해 어떻게 기진 쿠폰으로 기진을 즐길 수 있는지 시범을 보였다. 일일 판매원이 되어 해산물 간식을 판매하고 젊은이들과 비치발리볼 경기를 하는 등 기진(旗津)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천치마이(陳其邁)는 기진(旗津) 관광 진흥을 위해 「기진 쿠폰(旗津券)」을 발행하고 기진(旗津) 여행을 독려할 것을 밝혔다. 또한 “기진(旗津)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확진 사례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으며, 기진(旗津) 거주민 여러분에게 방역에 힘써준 덕분에 확진 사례가 0건이 될 수 있었다. 감염병 전문가, CDC 방역 전문가들도 기진(旗津)의 방역 사례에 감탄하였다. 이는 모두가 방역에 힘쓴 결과이며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도 언급했다.


천지마이(陳其邁)는 “신종 코로나 발생 기간 동안 기진의 하루 승선 인원수가 1만 명이 되지 않았지만, 「기진 쿠폰(旗津券)」 덕분에 오늘 2만 5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정부와 기진(旗津) 상점, 상권 협회, 지리장의 공동 협력 하에 많은 여행객들이 기진(旗津)에 방문해 소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와이로 출국이 어려운 지금 기진(旗津)에 방문할 것을 추천하며 아름다운 해변 풍경, 기진(旗津) 등대, 해변, 풍차 공원, 해산물, 음식, 오징어구이 등과 같은 먹을 거리 또한 언급했다. 이어서 천지마이(陳其邁)와 수장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젊은이들과 비치발리볼 경기를 치뤘으며 일일 판매원이 되어 상품을 팔기도 했다. 이들은 행동으로 시정부와 기진(旗津)의 팀워크 정신을 보여주며 가오슝을 즐기려면 기진(旗津)에서 출발할 것을 강조했다.


가오슝 시정부는 기진(旗津) 진흥 정책에 맞춰 3월 25일부터 8월말 여름 휴가 기간까지 주마다 행사를 진행한다. 음악 행사, 해변 운동 설비부터 전국 비치발리볼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수상 카니발 외 맥주 축제와 검은 모래 놀이 축제 등 브랜드 행사도 연이어 등장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해변 위 「푸른 눈물」 판타지 부스를 만들고 인기 있는 타이완 등불 작품 기진(旗津)에 옮겨 전시하는 등 기진(旗津) 관광 환경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