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관광여행 웹사이트

가오슝 관광국이 주최하는 <2023 가오슝 롄탄 등불축제>가 2월 5일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습니다. 빼어나게 아름다운 등불작품, 등불전시 및 타이완의 정취가 가득하고 살아 꿈틀대는 전통예술공연은 200만명이 넘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불러들였고, 30억원 이상의 관광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더욱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가오슝 관광 및 도시에 강심제가 되어주었습니다. 가오민린 국장은, 적극적으로 글로벌 인맥에 포스트 코로나의 관광을 홍보하기 위하여 금번 등불축제기간 특별히 주대만 미국사무처 가오슝 분관, 미국 포틀랜트시, 일본 구마모토현과 구마모토시, 한국 수원시등 자매결연도시들과 파트너 관계에 있는 도시의 대표단을 초청하여 함께 등불축제를 감상하였습니다. 화려한 등불작품 및 현장공연에 대한 가이드 설명을 통해 금번 등불축제를 방문한 각국 외빈들은 가오슝 등불축제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현장은 인파들로 가득했습니다. 양측이 행사개최 및 관광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교류하였고, 외빈들도 앞다투어 핸드폰 카메라로 현장을 찍어 고향의 지인들에게 보내거나 <가오슝 브라보>를 외치기도 하였습니다. 가오슝과 국제도시들의 외교에 찬란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오민린 관광국 국장에 따르면, 금번 가오슝 롄탄 등불축제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자매도시 및 우호관계에 있던 친구들을 환영하는 자리로, 전통적인 사원 건축물,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 종교와 인문, 역사 고적등이 가득한 줘잉 롄츠탄에서 열렸습니다. 롄츠탄이라는 특수한 지리적 환경에 기획설계한 등불축제의 현장, 그리고 가오슝의 현지 예술가의 등불작품들은 내빈들이 가오슝 현지의 특색 및 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며, <더욱 현지적인 것이 더욱 세계적인 것>이라는 기시감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가오민린 국장은 직접 <슝meet 투(가오슝이 토끼를 만나다)> 작은 등불을 증정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도시 외교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가오슝을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관광국에서는 일본 이쿠 선생님, 프랑스의 질레미(Remy Jils), 타이완 아가씨 추이수(Joyce), 캐나다 인플루언서 Cole Fogle등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을 등불축제에 초청하고,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의 힘을 빌어 유명해지면서 가오슝 국제관광의 홍보도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AIT가오슝 분소 황둥웨이(Tom Wong) 소장은 2023 가오슝 롄탄 등불축제에 초청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가오슝과 민주자유추구라는 문자를 반전으로 보여주는 롄츠탄 입구 아래쪽 대형등불 <반전미래>, 무지개로 성평등이념을 보여주는 <차이투 광랑>, 지방의 사원 및 군인마을의 숙박을 결합한 계획등 등불축제의 화려한 등불작품 및 행사계획은 민주자유, 성평등 및 다양한 포용의 이념을 보여준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미국과 타이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믿고 추구하는 가치이기도 합니다. 미국 포틀랜드-가오슝 자매도시 협회의 천지자오 협회장, 포틀랜드 로즈카니발 퀸 미아 마리 브라질은 현지의 거대한 토끼모양 주등을 보고 깜짝 놀라며 연신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일본 구마모토현 현정부 대표단은 등불축제기간 2023 가오슝 롄탄 등불축제를 참가하는 것 외에도, 지난 2월 6일 대표단 전체를 이끌고 관광국을 재차 방문하였습니다. 양측은 가오슝-구마모토 직항노선 재개, 양측 마케팅홍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관광, 관광객 왕래, 그리고 롄탄 등불축제의 창작물 지적재산권 토끼 주등, 가오슝 곰과 구마모토현 곰의 도시 이미지 홍보대사를 예로 들며 도시 마케팅 및 관광홍보 교류, 문화창조 및 애니메이션 관광경제등을 주제로 더 깊은 교류를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구마모토현 관광전략부 하라야마 아키히로 부장은, 등불축제에서 다양한 창의력 및 과학기술을 사용한 타이완 전통 등불축제를 감상하였고, 아주 적은 예산으로 연인원 200만, 넘치는 현장의 인파를 만들어내며, 가장 멋진 관광전략이자 구마모토현도 참고할만한 행사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양측은 관광 및 교통 보완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며, 하라야마 아키히로 부장도 향후 가오슝을 초청하여 양측의 국제교류를 이어가며 타이완-일본의 우정을 증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국 수원시 김용덕 대표단장은 롄탄 등불축제 현장의 인파와 전국 최고의 인터넷 파급력에 감탄하였으며, 몇년간 만나지 못한 이후 재방문한 가오슝은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도시로, 아주 빠른 속도로 현대화가 되고 있으며, 특별히 아시아의 새로운 항구도시로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국제관광도시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수원시 대표단은 롄탄 등불축제, 서우산 동물원, 네이웨이 예술센터등을 방문하는 일정동안, <가오슝시는 다양한 면면을 가진 도시로, 산과 바다, 항구가 한 곳에 모여있고, 교통도 편리한 도시>라고 칭찬이 자자하였으며, 한국에 돌아가서 가오슝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습니다.

관광국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1월 일본 가고시마현 미나미 사츠마시 시장이 팀을 이끌고 가오슝을 방문하였습니다. 관광국과 모래조각 예술제 및 자전거 관광행사 및 보조기획등을 교류하는 것 외에도, 치진구 사무소와 우호교류협정을 맺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오슝 국제관광 및 대일 우정을 위하여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미나미 사츠마시 시장은 금번 처음 방문한 가오슝은 전체적인 모습이 멋진 도시이며, 산과 바다와 있는 세계적인 항구도시라고 칭찬하였습니다. 현대화된 건설 및 교통인프라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합작협정이 체결된 이후 양측의 호혜교류에 박차를 더해 더 많은 일본인들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가오슝을 알고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가오슝 시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극적으로 자매결연도시와 우호협력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가오슝의 변화, 문화매력 및 열정적인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국내외 귀빈을 가오슝으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관광국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한 봉쇄가 점차 해제되고 타이완의 국경도 재차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오슝도 해외여행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가오슝관광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대형행사를 개최하면서, 해외여행객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샤오강 공항을 업그레이드하여 스마트 공항과 저가항공 공항으로 전환하며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가오슝 국제관광 브랜드 이미지와 지명도를 높이고, 일류 관광도시의 대열에 합류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소식은 <가오슝 여행사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혹은 <가오슝 여행사이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언제든지 최신소식을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