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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오슝 롄탄(蓮潭) 등회의 희소식을 전합니다! 가오슝시는 롄탄(蓮潭)등회로 2023 미국 “뮤즈 디자인 어워드” (MUSE Design Awards)의 “전체 조명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플래티넘 상”과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MUSE Creative Awards) “문화 활동” 부문에서 “금상”등 총 2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가오슝시 관광국 가오민린(高閔琳) 국장은 국제상 수상에 감사하며, 올해 가오슝 롄탄(蓮潭)등회는 "지역적 특색이 뛰어날수록 국제적으로 주목받는다"를 주축으로 거시적 전시 개념으로 많은 창조적 업적을 남겼다. 온라인 전체 1위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참가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빛"과 현지 문화 이야기를 통해 국내외 친구들에게 가오슝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뮤즈 어워드는 2015년에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미국 국제 디자인상 협회 (IAA)에서 창립하였으며, 뮤즈 디자인 대상과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등 2개의 부문으로 나뉜다. 이는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영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국제상 중 하나이며, 질감, 창의성 또는 디자인 영감의 실현을 장려하는 전 세계 다양한 디자인 분야 디자이너들의 전문 경연 대회이다. 올해 2023 가오슝 등회는 지역 등회로 복귀하여, 처음으로 롄츠탄(蓮池潭) 풍경구로 이전하여 주최되었으며, “지역적 특색이 뛰어날수록 국제적으로 주목받는다”를 주축으로 독특한 풍경과 물가 풍경을 결합하고, 장소의 깊은 종교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더하여 대만미가 짙은 지역 등회를 만들어, 온라인 인기 전체 1위일 뿐만 아니라, 11일 동안 2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하여 가오슝시 관광산업 및 지방 상권에 30억이 넘는 관광 가치를 가져다주었고, 뛰어난 콘텐츠로 많은 찬사를 받은 것뿐만 아니라, 미국 뮤즈 디자인 어워드의 전체 조명 디자인 부문에서 (Lighting Design - Art/ Interior & Exterior Lighting) 플래티넘상 및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문화 이벤트(Event - Cultural Event)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관광국장 가오민린(高閔琳)은 "롄츠탄(蓮池潭) 근처에 사원이 많고, 주변에 롱후탑(龍虎塔), 춘추각(春秋閣), 구곡교(九曲橋) 등의 건축물이 고풍스러워, 한때 CNN이 "가오슝을 사랑하는 10대 이유"로 꼽은 적이 있을 정도로 동양적인 신비로운 색채를 지니고 있다"며 "등회 기획 전시에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종묘 건축설계를 주요 테마로 하여 현대적 조명 기술과 음악을 접목한 "광무롄탄”(光舞蓮潭) 조명 공연을 각색하고, 과거에서 현재로까지 이어지는 시각과 청각의 울림을 창조하여, 연못을 둘러싼 사원을 재조명하고 가오슝의 민속예술팀과 함께 공연을 개최하여, 종교적 신념과 전통문화를 융합하고 대만미와 가장 전통적인 가오슝의 특색을 표현하여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문화행사 부문에서(Event - Cultural Event) 금상을 수상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등불 축제는 지역 특색이 강한 절에서, 종교 신앙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민속 예술팀, 꺼자이시(歌仔戲), 피잉시(皮影戲), 장종쥐(掌中劇)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가오슝시의 중요 무형 문화재의 보존자 “뤼보다 량산팀”(呂柏達涼傘團), 가오슝의 자랑스러운 프랑스 니스 카니발 공연의 “띠위디엔지성탕빠쟈쟝”(地嶽殿吉勝堂八家將), “지우청스알포제팀”(舊城十二婆姐陣), 네이먼(內門)의 “쩐종 예술팀” 뎬인삼태자(電音三太子)와 민속 체육 승리팀 “가오슝 량광롱스쩐구팀”(高雄兩廣龍獅戰鼓團)의 사자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팀과 가오슝의 걸출한 전통 희곡 연출팀 “밍위엔티엔쯔 희극팀”(明園天字戲劇團), “찐우쩌우장 중극팀”(錦五洲掌中劇團), “티엔홍위엔장 중극팀”(天宏園掌中劇團), “찐잉거 티브이 목각인형극단”(金鷹閣電視木偶劇團), “진페이펑 꼭두각시 희극단”(錦飛鳳傀儡戲劇團), “가오슝 피잉희극단”(高雄皮影戲劇團), “동화 피잉극단”(東華皮影劇團), “용싱러 피잉극단”(永興樂皮影劇團) 등, 각 절에서 각기 다른 야외극의 공연을 준비했다.

관광국은 특히 국내 콘서트로 유명한 조명 디자이너 천웨이위엔(陳威苑)을 조명 디자인 총감독으로 초청하여 “광무롄탄”(光舞蓮潭)(Light dances on Lotus Pond) 작품을 만들어 최고상을 수상했다. 천웨이위엔(陳威苑)은 “롄츠탄(蓮池潭)은 독특한 풍경과 물가의 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대만 사원이 가장 밀집된 지역이기도 하다. 그중 롱후탑(龍虎塔), 춘추각 오리정(春秋閣五里亭), 현천상제(玄天上帝), 공묘 등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등회는 동양문화를 대표하는 중국식 건물, 신상을 선별하여 조명설계를 조합하고 360도로 사각지대 없이 표현하였으며, 과학기술빔을 전통 궁묘 건축에 붙이고, 현란한 불빛으로 절의 요소와 청춘 세대가 도약하는 음악 리듬을 융합하여 동양과 서양문화, 전통과 현대의 교감을 나타내며, 대만 문화의 다양하고 축적적인 정신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또한 천웨이위엔(陳威苑)은 "이번 광무롄탄”(光舞蓮潭) 조명 디자인의 가장 큰 도전은 어떻게 사찰이 건물체의 선을 불빛으로 그려내는냐가 관건이었으며, 스파이더맨처럼 여러 번 올라가 현천상제(玄天上帝) 신상에 램프를 설치하여 가장 훌륭한 조명 전시회 효과를 내어, 관광객으로 하여금 호수를 둘러싼 또 다른 시각에서 다양한 조명의 시각적 향연을 느끼게 하였다"라고 밝혔다.

올해 2023 롄탄(蓮潭)등회에는 인기 스티커 마찌토끼(ㄇㄚˊ幾兔) 작가 YUKIJI 쉬에루(雪路)가 작업한 18미터 높이의 “귀여운 토끼 대장 마찌”, “문자를 뒤집다”로 유명한 디자이너 린궈칭(林國慶), 유명 관광지 “구산 어시장”(鼓山魚市場)의 디자이너 장차오룬(張超倫)이 작업한 특별 작품, 독일 레드 포인트 디자인상을 수상한 린스양(林士揚)을 등회의 총괄 디자이너로 초청하는 등, 한 번에 4명의 가오슝 인기 예술가의 작품을 초청하였다.

조명의 미학을 녹여낸 풍경 예술은 전통적인 위엔샤오(元宵) 화등의 정형적인 형식을 뒤집어, 2023 가오슝 롄탄(蓮潭)등회에는 총 13세트의 등장식, 66회의 현지 민속예술팀과 거리예술인 공연활동으로 대중들이 등불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부터 롄츠탄(蓮池潭)의 독특한 문화를 발견하는 것까지, 국내외 친구들에게 역사상 가장 생동감 있는 가오슝의 혼과 진한 대만미를 선사한다. 11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약 30억 NTD의 관광 수익을 가져왔고, 다른 현과 도시에서 온 관광객은 약 40%에 달하며 주변 숙박 비율은 80% 이상이다. 상권의 실적은 3~40%, 방문객 수는 약 5~60% 증가했으며, 기념품 판매량은 사상 최고였고, 노점상 시장 실적은 두 배로 증가하여 주변 상권 상점 및 관광 가치를 성공적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