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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슐랭 가이드 2023》스타급 레스토랑 명단 공개! 이번에 가오슝(高雄)은 총 4개의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는데, 일본 미슐랭 DNA를 가지고 있는 “Liberté”가 1스타에서 2스타가 되었으며, “청(承)Sho”와 새롭게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Haili'가 미슐랭 1스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추가된 “프랑스 요리 난빠티엔(南霸天)” “Thomas Chien”은 “미슐랭 그린스타” 상을 수상하여, 영속 의식을 갖춘 것을 인정받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어, 4개 레스토랑에서 총 5개의 별점을 수상하며, 가오슝(高雄)의 국제 요리에 영광을 더했습니다. 27 곳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과 23 곳의 미슐랭 입선 레스토랑 등, 올해 총 53 곳의 레스토랑이 미슐랭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천치마이(陳其邁) 시장은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가오슝 매장이 지난해 39개에서 53개로 증가하여, 가오슝 요식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하며, 항구 도시 요리가 국제무대로 도약해 세계를 향해 빛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가오민린(高閔琳) 관광국장은, 올해 가오슝은 미슐랭에 선정된 식당이 지난해보다 14곳이 늘었고, 미슐랭 스타 기록은 기존 별 2개에서 별 5개로 도약하여, 가오슝의 국제 음식 실력을 과시하고, 최근 몇 년간의 음식 활동과 연계하여, 가오슝 음식을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마케팅하고, 심사위원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미슐랭 추천 외에도 가오슝에서 더 많은 맛있는 음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새로 선정된 스타급 레스토랑 중에서, 가장 큰 놀라움은 "Liberté"가 1스타에서 2스타급 레스토랑으로 승급하여, 가오슝의 FINE DINING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써낸 것입니다. 주방장 우티엔찌엔쯔(武田健志)는 시상식에서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좋은 음식으로 이 영광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티엔(武田) 주방장은 현지 식재료, 특색 조미료, 불 조절에 능숙하며, 매 음식마다 색채와 깊이가 풍부하고, 계절 변화의 섬세함까지 보여주어, 실로 명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스타를 인정받은 “청(承)Sho”는 일본 “촨(傳)（Den）”의 첫 해외 자매 점포이자, 가오슝(高雄)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주방의 활발함, 가득 찬 개성이 음식에 녹아있으며, 타이완 특유 식재료로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그린 스타를 얻게 된 “파찬 난빠티엔(法餐南霸天)”의 지엔티엔차이(簡天才)씨는, 2012년에 개성이 가득한 “THOMAS.지엔(簡) 프랑스 레스토랑”을 오픈하여, 그만의 비법으로 특히 남 타이완의 해산물을 통해 타이완 현지 식재료의 특성을 잘 표현합니다. 새롭게 1스타의 영예를 안은 “Haili”는 일본식 프랑스 요리를 표방하는 새로운 레스토랑으로, 메인 셰프 William은 과거 STAY by Yannick Alléno、RAW、logy 등 스타급 레스토랑에서 훈련을 거쳤으며, 일식과 프랑스식의 요리 스타일을 결합하여, 처음으로 가오슝(高雄)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미슐랭의 인정까지 받아, 가오슝(高雄)의 미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관광국은, 미슐랭 가이드로 미식 여행을 계획하고, 9/2~9/3에 옌청푸(鹽埕埔)에서 열리는 “가오슝(高雄) 밀크티 축제” 또한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9월 말에는 “가오슝(高) 아이(愛) · 위에(月) 열기구” 행사가 있으니, 아이허(愛河)와 위에쓰찌에(月世界)에서 열기구를 타고, 프랑스 센 강변의 절경과 터키 카파도키아의 산악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여행 정보는, 가오슝(高雄) 여행 웹 사이트에서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