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인트
가오슝(高雄) 관광청, 국제 파트너십으로 동북아·동남아 관광시장 적극 공략
출시일:2024-12-19
업데이트 날짜:2025-01-15
조회수 49

가오슝(高雄)시 관광국은 국제 관광시장 확장을 위해, 최근 2년간 가오슝(高雄) 관광업계와 함께 국제 관광단을 구성하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한국, 베트남 등을 방문하고, 관광 설명회와 B2B 상담회를 개최하고 관광박람회에 참가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제15회 타이완 일본 관광 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해외 관광업계의 호평을 받으며 국제 관광 마케팅 방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가오민린(高閔琳) 국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오슝(高雄)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약 16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한국 관광객은 약 12만 명으로, 50%가량 늘었습니다. 홍콩·마카오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도 평균 30%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가오슝-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코타키나발루, 푸꾸옥 등의 항공노선이 재개되거나 증편되었습니다. 관광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각국의 관광, 항공, 호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베트남 등의 팸 투어단을 초청하여 가오슝(高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오민린(高閔琳) 국장은 이번 팸 투어가 관광국과 IHG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에버 항공, 베트남항공, 베트남 여행그룹 등 유수의 국제기업들과 협력하여 기획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콩의 취엔뤼다(全旅達), 용안(永安) 여행사, 동잉요우(東瀛遊) 여행사를 비롯해 한국의 하나투어, 싱가포르의 Global Travel과 FCM, 말레이시아의 Aavii Worldwide, 베트남의 Saigontourist와 VietnamPlus, VnExpress, 호찌민시 TV(HTV), 하노이 방송국 등 베트남의 주요 언론사 등 각국의 주요 여행사들이 참여하여, 가오슝(高雄)을 타이완 여행의 필수 관광지로 알리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먼저 에버 항공 홍콩지사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이 협력하여 홍콩의 유서 깊은 “용안(永安) 여행사”, “취엔뤼다(全旅達)”와 일본 전문 여행사 동잉요우(東瀛遊) 등, 약 20여 개 홍콩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들을 초청했습니다. 관광국은 가오슝(高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특별 환영만찬을 마련했습니다. 야시장 문화를 테마로 호텔 내 여러 부스를 설치하여 버블티, 구운 오리고기, 아이스크림 쿠키 등 가오슝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IHG 인터컨티넨탈 호텔 타이완 총괄 매니저 뤄지아치(羅嘉麒)는 "우리는 “현지 밀착”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가오슝(高雄)시 관광국과 협력하여, 이 지역의 고유문화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관광국은 IHG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과 다시 한번 손잡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의 합동 팸 투어단을 맞이했습니다. 한국의 대표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투어, 싱가포르의 FCM Singapore와 BCD ME, 말레이시아의 Aavii Worldwide 등 업계를 선도하는 MICE 전문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팸 투어 참가자들은 가오슝(高雄)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도시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향후 MICE 산업 협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팸 투어단이 가오슝(高雄)을 찾았습니다. 이는 올해 10월 관광청이 호찌민시에서 개최한 가오슝(高雄) 관광 설명회에서 베트남 여행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현지 업계가 직접 가오슝(高雄)의 관광 상품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을 약속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베트남 팸 투어단은 베트남항공, 베트남 여행그룹과 17개 대형 여행사에서 5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종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여행그룹의 Nguyen Nguyet Van Khanh 이사 겸 마케팅 총괄은 "가오슝(高雄)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문화와 미식, 해안 경관이 두루 갖춰져 있어,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앞으로 타이완 여행 상품 개발에 더욱 힘써 2025년에는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오슝(高雄)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항공그룹의 Doan Thi Ngoc Anh 여객사업 본부장도 "이번 팸 투어는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베트남의 여행업계와 관련 협회, 언론인들과 함께 가오슝(高雄)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베트남 항공은 신규 노선 개설과 기존 노선 복구에 주력하고 있어 가오슝(高雄)과 타이베이(台北) 노선에 매일 다수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탑승률도 매우 양호합니다. 이번 팸 투어를 계기로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오슝(高雄)을 방문하게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관광국은 이번 팸 투어에서 가오슝(高雄)의 아시아 뉴베이 지구, 붜얼(駁二) 예술특구, 가오슝(高雄)항 여객터미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크루즈 산업을 살펴보았으며, 이어서 가오슝(高雄) 동부의 메이농(美濃), 리우구이(六龜), 바오라이(寶來) 등지에서 온천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하는 일정을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팸 투어단은 “2024 가오슝(高雄) 시엔수지(鹹酥雞) 축제”에 특별 참가하여, 가오슝(高雄)의 독특한 시엔수지(鹹酥雞) 문화를 직접 체험했으며, 베트남 언론의 현장 취재를 통해 이를 널리 알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오슝(高雄)의 다채로운 도시 매력과 편리한 대중교통,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서비스에 감탄을 표했으며, 앞으로 관련 상품을 적극 홍보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오슝(高雄)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관광국은 이번 다국적 팸 투어를 통해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가오슝(高雄)의 관광자원을 깊이 있게 이해하여 매력적인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각국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제 시장에서 가오슝(高雄)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오민린(高閔琳) 국장은 이번 팸 투어가 관광국과 IHG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에버 항공, 베트남항공, 베트남 여행그룹 등 유수의 국제기업들과 협력하여 기획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콩의 취엔뤼다(全旅達), 용안(永安) 여행사, 동잉요우(東瀛遊) 여행사를 비롯해 한국의 하나투어, 싱가포르의 Global Travel과 FCM, 말레이시아의 Aavii Worldwide, 베트남의 Saigontourist와 VietnamPlus, VnExpress, 호찌민시 TV(HTV), 하노이 방송국 등 베트남의 주요 언론사 등 각국의 주요 여행사들이 참여하여, 가오슝(高雄)을 타이완 여행의 필수 관광지로 알리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먼저 에버 항공 홍콩지사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이 협력하여 홍콩의 유서 깊은 “용안(永安) 여행사”, “취엔뤼다(全旅達)”와 일본 전문 여행사 동잉요우(東瀛遊) 등, 약 20여 개 홍콩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들을 초청했습니다. 관광국은 가오슝(高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특별 환영만찬을 마련했습니다. 야시장 문화를 테마로 호텔 내 여러 부스를 설치하여 버블티, 구운 오리고기, 아이스크림 쿠키 등 가오슝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IHG 인터컨티넨탈 호텔 타이완 총괄 매니저 뤄지아치(羅嘉麒)는 "우리는 “현지 밀착”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가오슝(高雄)시 관광국과 협력하여, 이 지역의 고유문화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관광국은 IHG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과 다시 한번 손잡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의 합동 팸 투어단을 맞이했습니다. 한국의 대표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투어, 싱가포르의 FCM Singapore와 BCD ME, 말레이시아의 Aavii Worldwide 등 업계를 선도하는 MICE 전문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팸 투어 참가자들은 가오슝(高雄)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도시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향후 MICE 산업 협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팸 투어단이 가오슝(高雄)을 찾았습니다. 이는 올해 10월 관광청이 호찌민시에서 개최한 가오슝(高雄) 관광 설명회에서 베트남 여행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현지 업계가 직접 가오슝(高雄)의 관광 상품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을 약속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베트남 팸 투어단은 베트남항공, 베트남 여행그룹과 17개 대형 여행사에서 5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종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여행그룹의 Nguyen Nguyet Van Khanh 이사 겸 마케팅 총괄은 "가오슝(高雄)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문화와 미식, 해안 경관이 두루 갖춰져 있어,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앞으로 타이완 여행 상품 개발에 더욱 힘써 2025년에는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오슝(高雄)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항공그룹의 Doan Thi Ngoc Anh 여객사업 본부장도 "이번 팸 투어는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베트남의 여행업계와 관련 협회, 언론인들과 함께 가오슝(高雄)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베트남 항공은 신규 노선 개설과 기존 노선 복구에 주력하고 있어 가오슝(高雄)과 타이베이(台北) 노선에 매일 다수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탑승률도 매우 양호합니다. 이번 팸 투어를 계기로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오슝(高雄)을 방문하게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관광국은 이번 팸 투어에서 가오슝(高雄)의 아시아 뉴베이 지구, 붜얼(駁二) 예술특구, 가오슝(高雄)항 여객터미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크루즈 산업을 살펴보았으며, 이어서 가오슝(高雄) 동부의 메이농(美濃), 리우구이(六龜), 바오라이(寶來) 등지에서 온천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하는 일정을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팸 투어단은 “2024 가오슝(高雄) 시엔수지(鹹酥雞) 축제”에 특별 참가하여, 가오슝(高雄)의 독특한 시엔수지(鹹酥雞) 문화를 직접 체험했으며, 베트남 언론의 현장 취재를 통해 이를 널리 알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오슝(高雄)의 다채로운 도시 매력과 편리한 대중교통,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서비스에 감탄을 표했으며, 앞으로 관련 상품을 적극 홍보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오슝(高雄)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관광국은 이번 다국적 팸 투어를 통해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가오슝(高雄)의 관광자원을 깊이 있게 이해하여 매력적인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각국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제 시장에서 가오슝(高雄)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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