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저칭(謝哲青)가오슝 심(心) 관점 - 마음으로 바라본 가오슝
유명 여행 작가 셰저칭(謝哲青)은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인 펑산으로 돌아가, 펑산의 옛 모습을 되새기며 관광객들에게 그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구 일본 해군 펑산 무선 전신소로 시작하여 봉의서원, 차오공묘, 헤이세이포대, 황푸신촌, 대동 문화예술센터, 원산특구 등을 둘러보고, 중화시장의 50년된 아이위 노포와 '백대 미식'으로 선정된 '아마에 꿰이(할머니의 떡/桂 : 민남어” 糕”,”粿”와 발음 같음, 떡을 뜻함) 등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셰저칭(谢哲青)은 그의 감성적이고 세련된 글로 이 역사적인 유적지들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며, 고향의 이야기와 의미를 아름답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