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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여행의 최고선택 가오슝 등회 예술제 다강꽃불쇼 시완에서 성대하게 등장 천 송이의 붉은 연꽃 하늘에서 찬란하게 터짐

출시일:2017-01-20
업데이트 날짜: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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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오슝 등회 예술제가 「다강꽃불」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시작됩니다. 1월30일 개막당일 볼거리가 충만한 각종 공연 이외에도 10시에 시쯔완에서 처음으로 「대강꽃불」이 하늘에서 불꽃을 터뜨립니다.
 
올해 가오슝 등회 예술제 행사기간은 1월30일부터 2월12일까지이며, 아이허 연안에서 거행합니다. 가오슝 시정부 관광국은 「행복한 닭해」를 주제로 아이허 양안에 전통과 창의적인 등으로 장식하며 올해 특별히 종교등구를 설치하였는데 다원적인 색채로 사원과 절을 장식하고 이 분위기를 아이허로 옮겨와 대보름절 당일 전 대만에서 유일하게 만인이 등을 들고 시가지 행진을 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저녁 아이허의 수상극장에서 조명쇼와 불꽃놀이를 진행하며 음력 정월 3일부터 대보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다강꽃불쇼」를 기획하여 시쯔완과 치진까지의 1000미터 방파제에서 공중 불꽃놀이를 진행하였는데 1월 30일에 가오슝 등회는 개막당일 밤 10시, 2월4일 밤 10시와 2월11일 만명이 등을 들고 시가지 행진을 하는 밤 12시에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2017년을 주제로 하여 20분 17초에 이르는 공중 불꽃을 터뜨렸는데 가오슝 지역의 민중들은 모두 이 아름다운 불꽃을 감상했을 것이다.
 
쯩국장은 특별히 당부하기를, 이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싱광친수공원에서 시쯔완과 치진 방파제에서 구경하거나 호텔의 높은 곳에 올라가 불꽃이 가오슝항을 수놓는 것을 내려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시쯔완과 치진에 가서 감상한다면 더욱 가까이서 불꽃이 주는 웅장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지하철 시쯔완역에서 내려 시쯔완 관경대 방향으로는 유료 셔틀버스를 타고, 치진 방향으로는 페리를 타고 가서 다시 치진해안공원까지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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